연예인 야구단 에이스 강신범씨, 어깨 통증으로 최정근박사를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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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척척나은 댓글 0건 조회 1,135회 작성일 18-07-16 17:56본문
연예인 야구단 에이스 강신범씨, 어깨 통증으로 최정근박사를 찾다
야외 활동하기 좋은 봄철이 다가왔다. 운동량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어깨, 무릎 등 관절 통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대학시절까지 야구선수로 활동하였으며 현재도 연예인 야구단의 에이스 투수로 맹활약하고 있는 액션배우 강신범씨도 어깨부위의 통증으로 제일정형외과 병원을 찾았다.
제일정형외과병원 최정근박사는 병원을 방문한 강신범씨의 어깨부위를 직접 검진하며 상세한 문진과 어깨질환 통증에 필요한 정확한 검사를 시행하기위해 X-ray 검사와 MRI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결과 강신범씨의 어깨상태는 힘줄이나 인대가 많이 손상되어 있지 않았으나, 당초 우려보다는 양호한 상태였다. 어깨뼈가 조금 밑으로 내려간 상태로 힘줄이 지나는 통로가 좁아져 있었다. 움직일 때마다 뼈의 자극으로 인한 어깨 회전근개 힘줄이 약화될 위험을 내포하고 있으며 증상이 심해지면 끊어질 위험성 마저도 가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최정근박사는 만일 힘줄이 끊어진 상태에서 이를 방치할 경우 파열범위가 점점 늘어나게 되고 완전파열까지 진행된다면 힘줄을 붙이는 수술까지도 필요한 상황이라고 덧 붙였다.
심하지 않은 부분파열일 경우에는 물리치료와 약물치료, 혹은 주사치료로나 운동치료로도 도움이 된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그러나 심한 부분파열일 경우에는 수술치료도 필요하다는 설명까지도 꼼꼼하게 해주었다.
최정근박사는 강신범씨의 지금 어깨상태는 힘줄에 큰 무리가 없는 상태이지만 튀어나온 뼈에 의한 힘줄자극에는 주의 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연예인 야구단의 투수로 어깨를 많이 사용하는 강신범씨는 공을 던지는 동작을 하는 경우에 뼈와 떨어지게 되는 이두박근 부위를 특히 주의하라고 알려 주었다. 계속해서 어깨를 무리해서 사용할 경우 이두박근이 끊어지거나 늘어나게 되는 관절와순병변이 나타날 수도 있다는 주의사항도 함께 알려 주었다.
최정근박사는 이런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 운동전 준비운동을 철저히 해야 한다는 것과 공을 던지는 투수동작을 자제할 것을 당부하였다. 끝으로 강신범씨가 좋아하는 야구를 계속 즐기기 위해서 평소에 어깨 근육을 꾸준하게 강화해주게 되면 무리한 운동도 잘 버틸 수 있다고 전하면서 어깨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치료범를 권하였다.
어깨근육을 강화해주는 운동치료법까지 직접 배우고 병원을 나서는 강신범씨는 평소 건강을 과신하지 말고 몸에 작은 이상이라도 발생하면 바로 병원을 방문하여 의사선생님께 정확한 진단을 받으라는 소감을 밝히면서 발걸음을 힘차게 돌렸다.
OBS 스타주치의 프로그램을 총괄 제작지원하고 있는 153프로덕션 김시현대표는 방송을 시청하는 시청자들께 뼈 건강에 대한 정확하고 좋은 정보와 반드시 알아야 할 건강정보를 생생하게 제공해 드리게 되어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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